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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A의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 동물병원협회 정기총회 개최
작성자 한국동물병원협회 등록일 2021-05-17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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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새 집행부 첫 정기총회 열어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이병렬)가 23일(토)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5대 집행부 들어 처음 열린 이 날 총회에서는 동물병원협회의 미래 비전을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 3월 이병렬 제15대 회장 당선 이후 처음으로 열린 정기총회였다. 코로나19 때문에 계속 연기되던 총회가 이날 개최된 것이다.

동물병원협회 측은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개인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혹시 모를 바이러스 전파에 유의했다.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안)과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 지출 예산(안)이 의결됐다.

동물병원협회는 지난해 카하엑스포, 창립 30주년 기념식, 추계세미나, 회지발간, 해외교육 사업,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등을 펼친 바 있다.

“KAHA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 미래 비전 고민 필요성 대두

이날 정기총회에는 홍하일 초대 회장, 이승근 전임 회장, 허주형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승근 전임 회장은 “15~20년 전 KAHA에서 밤을 새우며 고민하고 노력했던 일들이 지금 시행되고 있다”며 “수의사들을 위해서 카하만이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하는 게 카하의 역할이다. 카하의 미래 정체성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KAHA 이사인 정기영 대전시수의사회장도 “이승근 회장의 말에 공감한다”며 “카하가 후배 수의사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KAHA가 미래 비전을 제대로 설정해야 수의사들에게 존경받는 단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홍하일 초대회장도 “KAHA가 반려동물 임상수의사들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동물들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KAHA 회장

이병렬 KAHA 회장은 “KAHA가 해야 할 일이 있고, 저도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임기 동안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병렬 회장은 기타 토의에서 주요 수의계 이슈에 대해 직접 이사들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총회에서는 또한, 지역지부장을 수행했던 김동수, 장환수, 한종현, 박정현 원장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정언승(기획정책국장), 서정주(HAB위원장), 권호섭(경남지역부회장), 허찬(울산지역부회장), 오이세(인천지역부회장), 정승필(전북지역부회장), 박성식· 장효미 · 최희복 · 임대진 · 정경진 신임이사에 대한 위촉식도 진행됐다.

한편,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춘계학술대회는 8월 22~23일(토~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추계콩그레스는 11월경 충청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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